애플 아이패드 9.7은 아이패드 프로로서 2016년에 공개한 애플의 아이패드입니다. 애플 APL 1021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 9.7인치 QXGA 레티나 디스플레이, LTE Cat. 6, 네트워크,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2 등의 성능을 갖춘 제품이죠. 그럼 직접 사용해본 사용자들은 어떤 평가를 남겼을까요?
애플코리아 제품으로 초기불량 확인 후 바로 구매 결정을 했습니다. 개봉은 늦었지만, 펜이 되는 6세대 보급형 아이패드로서 당시 굉장히 화젯거리였던 아이패드였죠. 태블릿 피시로는 가장 잘 나가는 아이패드이기 때문에 6세대 보급형인 이 제품은 애플 사용자들이 가장 쓰고 싶어서 했던 제품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배틀그라운드를 할 목적으로 구매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갤럭시 노트9으로 게임을 해 왔는데 아이패드로 하니까 확실히 다르네요. 가끔 머리를 식히려고 아이패드로 배그를 하면 신세계입니다. 특히나 아들 녀석이 유튜브 시청용으로 너무 좋아하네요.
최고입니다. 골드색상으로 구매하였고, 케이스도 미리 맞춰놓았습니다. 초기세팅도 과거의 애플 제품보다 굉장히 쉬워졌다는 느낌이 있네요. 개봉 전에 약간 흔들리는 소리가 신경이 쓰였었는데 별것이 없었습니다. 초기세팅이 키니까 자기가 알아서 다른 기기들과 연동을 하더군요. 역시 사스가 애플….
기존에는 아이패드 에어 2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아이패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았고, 쓸 때 사용해도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죠. 다른 제품을 사용해보고자 샀고 또다시 만족하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 정도의 품질' 이라니 정말 엄청나더군요. 디스플레이 라미네이팅 처리가 좀 불만족스럽기는 하지만 애플 펜슬도 마음에 들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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